본문으로 바로가기

 

 

 

- 아마데우스 조

아마데우스 조(Amadeus Cho)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마블 코믹스에서 가장 잘 알려진 아시아계 슈퍼 히어로이다. 히어로명은 토탈리 어썸 헐크(전), 브런 으로 불린다. 세계에서 7번째로 똑똑한 천재라는 칭호를 받고 슈퍼빌런 '엑셀로'에게 목숨을 위협받는다. 그 과정에서 그의 가족들은 살해당하며 가족을 살해한 누명까지 쓴다. 적들에게 쫓기는 와중에 헐크의 도움을 받아 우정을 나눈다. 세계적인 천재답게 명석한 두뇌만으로 적의 공격을 피해왔기 때문에 쉴드가 초능력자나 인공두뇌를 이식한 사람으로 의심할 정도다. 지금은 헐크의 방사능 흡수 피해를 막으려고 본인의 몸으로 헐크를 옮겨와 사실상 제 2대 헐크가 된다. 다만, 팔에 차는 장치를 개발해 헐크로 변신을 하고서도 이성과 지성을 잃지 않는다는 점이 기존의 헐크와 다른 점이다.

 

특징 : 영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등장한 한국 과학자 헬런 조의 아들.

 

능력 : 빠른 두뇌회전. 컴퓨터해킹, 헐크의 괴력

 

 

 

 

 

 

 

 

 

 

- 루나 스노우

 

넷마블과 함께 만든 RPG게임 <마블 퓨처파이트>에서 공격과 치유능력을 가진 캐릭터로 등장했는데 이번에 만화책으로 마블에 데뷔하게된 한국인 케이팝 가수, 루나 스노우이다. 과학 테러조직인 에임(A.I.M)의 공격을 받아 최첨단 냉동고에 갇혀 탈출을 시도하다가 냉각 에너지 물질에 노출되어 냉기를 다룰 수 있는 능력을 얻게된다. 

 

특징 : 스타크 인더스트리에서 공연을 하고있을때 사건이 시작이 시작된걸 보면 아이언맨과 엮일 가능성. 

 

능력 : '화이트 아이스'와 '다크 아이스'라는 스킬을 사용. 얼음을 다루는 능력과 치유 능력. 

 

 

 

 

 

 

 

 

 

 

 

- 실크

 

피터 파커를 물고 도망친 방사능 거미가 그 자리에 있던 한국계 미국인 소녀 신디 문을 물며 실크가 탄생하게된다. 집으로 돌아간 신디에게도 능력이 나타나는데 손가락 끝에서 거미줄을 뽑아내는 등 스파이더맨보다 강력한 능력을 갖게된다. 이후 능력이 폭주하자 스파이더 토템이 신디를 납치한 후 벙커에 13년간 가뒀고 스파이더맨이 벙커를 찾아내 신디를 풀어주며 악당을 무찌른다.

 

특징 : 본능적으로 피터에게 끌린다. 어디에 있든 스파이더맨을 찾아낼 수 있는 능력. <토탈리 어썸 헐크>의 뉴욕 전투에서 브론, 상치 등과 뉴욕 코리아 타운에서 갈비를 먹고 노래방에 가는 장면이 나옴.

 

능력 : 스파이더맨보다 위험을 더 빨리, 더 넓은 범위로 감지한다. 손가락에서 뽑아 거미내는 거미줄.

 

 

 

 

 

 

 

 

 

 

- 화이트 폭스

 

한국 국정원에 소속된 요원 '한아미'이자 초능력자인 화이트 폭스는 지구상에 마지막 남은 구미호다. 화이트폭스는 원래 마블에서 내놓은 웹툰 <어벤져스 : 일렉트릭 레인>을 위해 만들어진 캐릭터이다. 당시 마블은 정식으로 마블 유니버스에 편입하겠다고 공언했고 그 약속대로 <컨테스트 오브 챔피언스>시리즈와 <데드풀> 시리즈에 등장시켰다.

 

특징 : 최근 <시빌 워III>에서 캡틴 마블이 자신의 편이 되어달라며 한국까지 찾아왔지만, 화이트 폭스는 한국전쟁을 떠올리며 중립을 선택한다.

 

능력 : 날카로운 발톱을 꺼내 공격하는 능력. 예민한후각, 동물과 대화. 6개국어에 능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