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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Feminism)

- 배경

여성주의 또는 페미니즘은 여성의 권리 및 평등을 중요시 여기며 성평등을 만든 여성해방 운동입니다. 1960년대와 1970년대 페미니즘의 주축은 스스로 모든 여성의 대표라 여기는 서양 백인 중산층 여성이었으나 이후 사회적 계급과 인종, 문화와 종교에 기반한 한계를 극복하는 것을 추구하게 되었습니다. 현재에도 수많은 여성주의 정당이 존재하며 다양한 운동을 전개해나가는 중입니다.

 

- 특징

여성의 지위와 역할을 남성과 평등한 위치로 회복하고자 했습니다.

1890년대부터 쓰이기 시작했고 여성의 이미지는 남성의 성적 대상으로 기능하는 수동적인 위치가 아닌 모든 면에서 평등하다는것을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ex. 프리다칼로)

 

색채경향 : 난색계열이 주조색으로 쓰임. 변화를 추구하는 사회경향에 발맞추어 색조의 대비를 강하게두고 전체적인 화면구성을 다이나믹하게 처리하였음.

 

 

 

 

플럭서스(Fluxus)

- 배경

1960년대부터 1970년대에 걸쳐 주로 독일의 여러 도시들에서 일어난 국제적 전위예술

미국의 예술가인 조지 마치우나스가 사용한 플럭서스라는 용어에서 유래. 플럭서스는 '흐름', '끊임없는 변화','움직임'을 뜻하는 라틴어 플럭스(flux)에서 유래되었습니다.

 

- 특징

다양한 '비예술적' 재료들과 함께 결합되어 음악과 무대 예술 같은 예술의 특성이 도입되었습니다.

예술 작품은 더이상 물적 대상이 아니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생산되었다가 소멸되는 동적인 과정으로 대체되었습니다.

(ex. 백남준, 버드, 오노요코)

 

색채경향 : 극적, 허구적인 요소등을 통해 전반적으로 회색조를 이루며, 어두운통이 주를 이룸.

              원색이 사용되는 경우는 조화되지 않을 듯한 불안한 느낌의 붉은색이 주를 이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