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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주의(Deconstruction)

- 배경

1980년대에 등장했으며 포스트 모더니즘의 면모가 잘 드러나는 용어. 파괴 또는 해체, 풀어헤침의 행위적 관점에서의 부정적 경향이 강한 예술 사조에요.

 

- 특징

확장의 의미를 나타내는 해체를 의미하여 사각형의 주거형태의 틀에서 벗어나 형태를 변형하고 중첩시켰을때 나타나는 역동적인 조형미를 강조했습니다. 건축형태의 해체주의적 개념을 강화하여 보다 새로운 건축 개념을 도입하였습니다.

 

색채경향 : 다소 강한 색채를 사용하였으며, 연한 색조의 주조색이나 각각의 원색을 분리배색하는 등 다채로운 변화를 추구. N6에서 N9까지 비교적 명도가 낮은 색채를 사용

 

 

 

 

 

입체파(Cubism)

- 배경

큐비즘이라고도 불리는 입체파는 추상과 재현사이의 인위적인 경계선을 파괴한 운동입니다. 큐비즘이라는 낱말이 처음 쓰여진 동기는 조르즈 브라크의 풍경화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가 프랑스의 남쪽 지중해 연안지방 레스타크에서 사생하면서 그린 풍경화를 두고 비평가는 '입체적 희한함(bizarreries cubique)' 이라고 풍자하였으며 이후 브라크의 표현양식을 본딴 그림들이나 화가들의 경향을 큐비즘이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 특징

대표적으로 아방가르드 예술운동이 있습니다. 입체적인 형태, 원통형, 입방형, 원추형 따위를 종래의 선이나 면을 대신한 표현 수법으로 사용했습니다. 입체주의의 작품들은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는 관점으로 사물을 해체했다가 다시 조화롭게 접합하는 방식을 취했습니다. 어떻게 화면을 아름답게 분해할것인가가 중요했습니다.

강한 색채와 색상 대비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였고 평면성, 단순성, 풍부해진 색채와 직감, 느슨해진 분위기의 개성적인 작품이 많습니다.

(ex. 피카소, 브라크)

 

색채경향 : 강렬한 난색, 채도가 비교적 높고 색상대비, 명도대비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