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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스토리4 개봉일이 얼마 남지않았는데요, 개봉일은 6월20일이며 개봉에 앞서 영화 스토리를 파악할 수 있는 풀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토이스토리3를 볼때 앤디가 다 커서 장난감을 어린아이에게 건네주는 장면을 떠올리면 아직도 감동깊고 어린 시절이 떠올라 아련하기도한데요, 요번 토이스토리4도 어떤 감명깊은 스토리가 있을지 기대되네요 :)

 

 

| 토이스토리4 트레일러

 

 

 

 

| 토이스토리4 관전포인트

 

 

새로운 장난감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픽사가 합병하며 무슨일이 있었는지 너무 대충만든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미니멀한 장난감 '포키'부터 수다쟁이 인형 '버니', '더키'까지 너무 귀엽고 장난끼많아보이는 캐릭터들이네요

'포키'는 어린아이 '보니'에 의해 탄생됩니다. 자신이 장난감이 아니란 사실에 가출을 하려하지만 우디는 보니가 슬퍼할거란걸 알았기에 포키를 말리게됩니다. 그러다가 낯선상황에 놓이게 되며 장난감들에게 벌어지는 내용입니다

 

 

여러 장면들이 다 주옥같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임팩트있었던건 바로 우디 여친 '보핍'인데요,

여지껏 풍성한 치마를 입고 나왔던 '보핍'이 치마를 걷어내고 바지와 망토를 입고 나온다고 합니다

게다가 위기에 처한 우디를 구한다고 하니 <토이스토리>의 새로운 영웅캐릭터로써 자리매김할수도 있겠습니다.

<토이스토리>는 사실상 3탄에서 완전히 스토리가 끝났지만 픽사 회의중 기발한 아이디어가 나와서 4탄을 만들게 되었다고하는데 그중에 '우디'와 '보핍'의 러브스토리가 포함되어있다고 합니다.

<토이스토리3>에서 받은 찡한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