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컬러 자가진단] 톤그로를 위한 웜톤 쿨톤 화장품 추천 (내돈내산)
유행이 다 지나간 시점에서 올리는 퍼스널 컬러 스토리 한동안 퍼스널컬러에 꽂혀서 웜톤, 쿨톤 자가진단을 해오다가 실제로 진단받고 나서 멘붕왔던 상황과 자가진단을 해야하는 분들께 꿀팁을 공유해드리고자 한다. 내 피부는 까무잡잡한 22호이고 오렌지 컬러와 벽돌색과 말린장미 컬러를 사랑하는 웜톤 찬양러였다. 그런데 어쩌다 웜톤과 동떨어지는 울트라 마린 색상의 니트를 구입해서 입고 다녔는데 자꾸 입은 날마다 지인들에게 혈색이 좋아보이네, 청순해보이네 등등의 칭찬을 받는것이다. 첨엔 그날따라 유난히 컨디션이 좋았나보다 싶었는데 알고보니 내 퍼스널 컬러가 울트라마린과 찰떡인 여름쿨톤이었다 내 피부색은 까무잡잡한 편이니 당연히 웜톤이라고 생각했는데 하얗고 까만것과는 전혀 별개이며 혈색, 머리카락 고유색, 눈동자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