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사조 색채 8탄_다다이즘/ 데스틸] 칙칙한 톤과 우중충한 색채/ 무채색과 순수원색의 강한 대비
다다이즘(Dadaism) - 배경 '다다'란 프랑스어로 어린아이들이 타고 노는 목마, 뜻이 없는 옹알이라는 뜻입니다 20세기 초반 주로 취리히와 뉴욕, 베를린, 쾰른, 파리, 독일 등지에 활발하였던 허무주의적 예술운동입니다. 거리에서 자신들의 미술과 창작을 보여주는 일명 '거리예술'이라는 활동을 재개함으로써 다다이즘의 활동범위를 넓혀갔습니다. - 특징 1차 세계대전 이후 기존의 부르주아 사상과 전통에 반기를 들어 새롭고 파격적이면서도 자유로운 형태의 예술을 지향합니다. 재료 영역을 확장하여 콜라주, 인쇄매체 등을 자유롭게 사용했습니다. (ex. 뒤샹, 피카비아) 색채경향 : 다소 어둡고 칙칙한 톤을 사용. 낡거나 우중충한 색채를 사용하여 극단적인 원색을 대비했음 데스틸 (De Stijl) - 배경 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