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크(Baroque)
- 배경
서양 예술사에서 시대를 구분하는 용어이자 예술 사조의 한 유형입니다. 어원은 '일그러진 진주'를 의미하는 포르투갈어에서 유래했습니다. barocco라는 이탈리아어에서 나왔다는 설도 있는데 뜻은 왜곡된 삼단논법 혹은 불협화음으로 인한 비정상적인 소리라는 뜻입니다. 바로크의 예술적 표현양식은 르네상스 이후 17세기에서 18세기에 걸쳐 서양의 미술, 음악, 건축에서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후기 바로크 시대는 로코코시대로 넘어가는 과도기로 볼 수 있겠습니다.
- 특징
역동적인 형태를 포착하는것과 빛과 어둠의 대비를 극대화시키는데에 중점을 두는것이 특징입니다. 바로크 이후로 미술사에서는 동시대에 여러가지 미술 사조가 등장하며 각각의 장르에 따라 서로 다른 양식을 보이기도 합니다.
시대적 배경은 강한 왕권에 있으며 감정적이고 역동적인 스타일과 남성적인 성향이 강한것이 특징입니다. 현실속에서 보여지는 생명의 생성과 움직임을 볼 수 있으며, 화려한 의상을 엿볼 수 있습니다.
(ex. 카라바조, 렘브란트, 루벤스)
색채경향 : 선명하고 강하며 밝은 색조인 금색, 갈색, 노랑, 베이지, 파랑, 회색 등의 남성적인 색채 경향을 보이며 과감한 구도와 격렬한 명암 대비로 열정적이며 감각적인 기풍이 느껴짐.
로코코(Rococo)
- 배경
18세기 프랑스에서 생겨난 예술형식입니다. 어원은 프랑스어 rocaile(조개무늬 장식, 자갈)에서 나왔습니다.
로코코는 바로크 시대의 호방한 취향을 이어받아 경박함속에 표현되는 화려한 색채와 섬세한 장식, 건축의 유행을 말합니다. 바로크 양식이 약화되었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유희와 쾌락에 몰두해있던 루이14세 사후, 18세기 프랑스 사회의 귀족계급이 추구한 사치스럽고 우아한 매력을, 동시에 부드럽고 내면적인 성격을 가진 사교계 예술을 말하는 것입니다.
- 특징
로코코는 왕실예술이 아닌, 귀족과 부르주아의 예술입니다. 르네상스의 화풍에 대한 반작용으로 섬세하고 호화로운 장식문양, 정밀한 조각, 장식성이 짙은 건축과 패션사조를 볼 수 있으며 여성적이고 감각적인 것이 특징입니다. 에로틱한 주제나 아늑함과 감미로움이 추구되었고 개인의 감성적 체험을 표출하는 소품위주로 제작되었습니다. 또한 화려한 귀족 예술의 경향을 보입니다.
(ex. 프라고나르)
색채경향 : 밝은 색조가 주료 사용되었고, 특히 여성스러움의 대표색인 핑크 애용됨.
장밋빛 베이지, 담록색 등 중성색과 순색에서 밝아진 화려한 색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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